마사지 의 추억 ~

작가지망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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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17-04-14 15:06:31


       외국여행을 패키지로 여행할때 마사지 받기가 일정에 포함될때가 있다 포함이 안됐어도 옵션으로


     요금 지불하고 받으면 된다 나는 마사지에 대한 추억이 그다지 좋은 추어은 없다  젊은 시절에 친구따라 목욕탕에서 마사지를


    두번 받은 기억이 있는데 첫번째 받을때 마사지사가 단골확보 하려고 신경써서 잘해 주려고 했는지 너무 무지막지 하게


   탁탁치고 해서 살 살 하라고 아프다고 애기 했는데도 마사지사 말이 뭐가 막혀서 그렇다고 뚫어줘야 한다며 두드리고 잡아 비틀면서


  거의 한시간 반 정도를 얼굴 마사지 까지 끝내고 나와  거울로 얼굴을 보니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엇다 그뿐이 아니었다 그 이후로


   몇일동안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렸다  그리고 얼마간 있다 또 친구랑 목욕탕을 갔는데 이 친구는 마사지 광 이어서 마사지를 안 받으면


  병이 난다면서 또마사지를 받는다 해서 나도 망설이다 같이 받았는데 먼저번과 똑같은 증상이 또 있어 그 이후로  마사지는 잊었다


  그런데 해외여행 때는 선택에 여지가 없다  몇년전 중국 상하이와 황산여행 일정중에 여행 끝날때 쯤에 마사지를 받게되어 일행과


   큰 룸에서 편한 의자에 반쯤 몸을 뒤로 젖히고 누워 있으니까 내 담당 마사지사가 와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데   20 세


  천 후로  보이는 학생 같았다  나는 직감으로 노련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눈을한참 동안 감았다 떳다하고 있는데 마사지사가  


  발 각질 부터 시작한지 10여분 지났는데 일을 하면서 표정이 굉장히 심각해 보였다 왜그러나 하고 의아 했지만 물어 볼수는 없었다


  그리고 얼마후 그 마사지사가 "사모님" 하고 나를 부른다 내가 "왜요" 하고 대답하니  더듬더듬 하는 말이 "사모님 베이비 있어요"하고


  묻길래 "아 ~ 있어요" 라고 대답하고  "쓸데 없는걸 왜 물을까" ~  그러고  한 10여분이 흐른뒤에 마사지사가 또 묻는다


  이번엔 배를 손가락으로  "사모님 베이비 있어요"?  헐 ~ ~ ~  나는 반쯤 누워있다 벌떡 일어났다 이제 상황이 파악 되었다 


  이 마사지사가 베이비 있냐고 질문을 한게  임신 여부를 묻는거 였고 나는 자식이 있느냐로 질문한줄 알고 " 있다"고 대답한거였다   


   내가  젊지도 않고 또 뚱뚱하고 배가 나온건 맞는데 그래도 그렇지 "임신"이라니 이건 너무 하는것 아닌가? 옆에서 일행들이 웃고


   난리다  아마도 마사지사가 교육받을때 임신부는 아주 조심해서 마사지를 하라고 교율을 받은것 같다 그 학생같은 마사지사가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도 많지않아 뚱뚱한 나를 보고 헤깔렸던것 같다 임산부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아 판단이 서지않아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한것 같았다 그 마사지사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서 혼자 웃곤 하는데 그 당시엔 어안이 벙벙하고 야속한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2년후에 대만여행가서 마사지를 받는데  이번엔 30대 후반쯤되는 아주 우락부락한 체격도 좋은 사람이 담당인데


  계속  아프게 마사지를 해 아프다고 하며 살 ~살 ~ 이라고 몇번 말했는데도 힘을 빼지않아 화가 많이 났지만 참았다 지금껏 마사지


  받아본 중에 구채구에서 여자 마사지사가 여행중에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어 날아갈것 같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론 기회가 되면 여자


  마사지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엔 남자 마사지사는 노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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