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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수필회원 께서  수필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호기심이 발동되어 행사장에 갔다

     행사진행은 문학상 수상과 등단작가 시상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난 세미나가 관심이 많다

    세미나 주제는 "수필 노벨상 가능한가" 이다  마음속으로 의아했다 수필은 거의 서사수필도 아니고

    서정수필인데 어떻게 그런 야무진 꿈을 가질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어쨌든 주제는 파격적 이지만 좋았다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는  프랑스 15 미국12  영국12  이다 노벨상은 번역이 가장 중요하다 그중 영어권이

   27 불어권 18  독일어권 13  스페인어 11 이다 비 문학의 노벨상은 독일역사학자 독일 철학자 프랑스 철학자 양국철학자

  영국정치가 듣듣이 있다 상금으로는 노벨 문학상이 13억 이고 맨부커상을수상한 한강 채식주의자는 8500이다

    한강 맨부커수상이후 세계속의 한국위상은 높아지고 한국어교습 한류열풍이 일었다 한류열풍은 k - pop 덕분 같기도 하다

   머지않아 우리 한국에서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배출 되었으면 좋겠다 유능한 작가는 국가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문인들 끼리도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본다   

   난 수상하는 분께 약간의 도서상품권을 선물하고 기념사진도 찍엇다 상 받는 분들이 부러웠다 행사는 소박하게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