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편지

작가지망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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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591
  • 일시 2018-09-08 11:37:48


      엘에이 편지



   아침이면 마을을 누비는 습관이 있는데 낮최고 화씨 110도(이상함) 까지 올라가고

   일찍해가 뜨는 요즘은 아침기온이 만만치 않다 때때로 꾀가 나지만 한발 내딛어 집을 나서면

   집안에 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인상이 확 펴지는 것은 여러 풀꽃이 수줍은 듯 미소짖고 어떤날은

   나뭇잎과 꽃의 뺨을 스친 바람이 나의 코에 진한 향기를 드리우기도 하고 흙과 주위의 모든것이 어우러진 

   자연의 향기 이기 때문이다 도시인데도 아직 나무와 공터가 많은곳이 우리집이고 오른편에는 카톨릭병원이있고

   왼편에는 플러턴시가 동산전체를 큰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생략


   주위에 T명문고교와 Fullerton state university 와 Fullerton Jr,College가 있다  좋은 학교에 둘러쌓여 젊음의 향취에

   둘러쌓여 산다   더더욱 플러턴 타운의 밤은 젊은이 들이 웃고 떠들며 거닐고 나무마다 전등을  감아놔서 타운은 작지만

   반짝이는 불빛이 아름답다

  나는 건물 구경을 좋아한다 유럽을 좋아하는 이유도 휼륭한 건물들이 아른 거리기 때문이다

  건축물에 매료되어 한없이 쳐다보며 그 건물을 설계하고 고생하며 지어올린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 플러턴 타운은

   잘못 보면 건물이 작고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잘 뜯어 보면 정가는 곳이 많고 옛 시절을 나름대로 그려 볼 수 잇어 좋다 생략...


  2017년 워싱턴포스트지 선정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학교' 톱100순위에 이름을 올린 고등학교를 자장 많이 보유한 도시가

  바로 플러턴이다 먹거리 명소를 찾는 다면 1순위로 아침에 정신을 번쩍 나게 하고 향기나는 하루를 열게하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닐까,   바리스타가 한잔씩 뽑아주는 곳 이다 하버와 채프먼 길에 있는 고즈넉한 운치를 풍기는 카페는 커피맛을 모르는 나도

   그 맛에 푹 빠지려 한다 한인들이 많은 이곳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도 많고 여러개의 대형 한인 마켙과 음식점들 볼거리와 필요한 것들이 넘쳐나는 이곳에 둥지를 마련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생략...






    리더스에세이 여름호 에서 발췌    김하영 수필가 긍 엘에이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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