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술 깨는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이 등장해 애주가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alcCalc’는 성별과 몸무게를 입력한 뒤 술 종류와 양을 선택하면 술이 깰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주는 앱입니다.

내가 마시는 술이 언제 깨는지를 계산할 수 있어 다음 날 일정을 고려해 마시는 술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술에 취해있을 때는 약간의 조작도 귀찮을 수 있지만, 이 앱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동안 마신 술 종류와 양도 기록돼 그 동안 자신이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지인들에게 술자리에 있는 이용자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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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술을 깨는 시간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회식 자리가 많아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나,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alcCalc가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이 어플은 아이폰5(OS: 7.1.2 버전: 1.0.1)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