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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산하 디지털 홈 기기 업체 네스트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지속하고 있다.  올 초에는 가정용 CCTV 업체인 드롭캠을, 24일(현지시간)에는 스마트폼 홈 허브 업체 리볼브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리볼브 허브는 스마트 기기들을 위한 네트워킹 기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네트워킹 된 스마트홈 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때문에 네스트는 해당 업체의 네트워킹 역량이 자사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네스트는 리볼브 인수와 함께 페블 스마트워치, 라치오 이로 스마트 스핑클러 시스템,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를 추적해 가족들에게 안전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 라이브360 등을 향후 네스트 기기들에 적용할 예정이다.

요즘 스마트홈과 관련해서 간간히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아직 잘 실감이 안나네요.

그래도 곧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온도 조절하고, 밥솥 누르고 하는 시대가 오겠죠? 

이 기사를 보니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 업체들도 분발해야 될 것 같아요.

밥누르고 하는 시대가 조만간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