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bra sports coach
시작부터 쓸데없이
(퍽퍽)
체험후기 들어갑니다.
제품 색상에 맞게 노란색 테두리로 박스를
꾸몄는데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멋진 백형의 모습이 박스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데
너무 잘생겨서 한참 쳐다보다 거울보고
정신차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흑형이 모델이었다면 어땠을지 쓸데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면샷입니다.
정품인증 스티커와 영수증이 있어야 보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보관해야 합니다.
자브라 이외의 5가지의 앱과 호환이
됩니다.
저희 형이 한 번 노래 들어본다고 아이패드에 꽂아 사용해
보았는데
Endonondo라는 앱을 관련된 앱(?)이라고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호환이 되긴 하나 봅니다.(되니까 광고
했겠지!!)
오픈샷입니다.
케틀벨 스윙을 하시는 멋진 누님이
계십니다.
깔끔하게 이어폰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전면에 보이는 세가지 아이콘은
차례대로
track-fit, sound, 기능성에 대하
설명입니다.
track-fit
: 모션센서로써 크로스 트레이닝 및 러닝(사이클링)시 거리, 보폭, 리듬, 소비 칼로리를 측정해 줍니다.(자세한 내용은 앱사용기에서
다룸)
sound
: 한 번 충전에 통화와 음악감상을 5.5 시간 가능, 이 기능을 Dolby로!!
기능성 :
가벼움, 귀에서 잘 안 빠짐, IP55(방진기능, 모든 방향에서 뿌려지는 낮은 압력의 물에 대한 보호기능, 무려 화장실에 설치되는
난방기와 같은 성능!)
※ track-fit,
soun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사용기에서 다룸
포장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이 정도면 진짜 발로 밟지 않는 이상 기기가 부서진 상태로
올 일은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폰 제거후~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작은 박스가 그냥 공간을 채우는 용도가
아니었습니다.
이어폰 케이스, 케이블, eal wings, ear
gels 가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매를 하면 ear wing과 ear gel은
각 각 M을 사용합니다.
저처럼 귓구멍이 작은 사람은 s나 xs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박스 안에 전부 들어있으니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jabra sound 어플
코드입니다.
겨우 어플 따위로 소리를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어플을 실행하고 나서는 그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제 형도 들어보고는 '중저음의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 라고 했습니다.
혹시 기본 어플로 노래를 듣고 계신다면 이번에 jabra
sound 앱으로 갈아타세요.
설명서입니다. 가장 중요한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으나
기타 잡다한
종이는 한글이 없어 아쉬었습니다.(사실 별내용 없음
ㅋ)
기능이 굉장히 많으니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짜잔~ 드디어 이어폰 샷입니다.
귀의 형태에 딱 맞게끔 ear wing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 길쭉한 부분이 귀에서 빠지지 않게 지지해
줍니다.
왼쪽 이어폰입니다.
저 마크는 track-fit입니다.
특별히 만질 부분은 없고 어플과 연동되어 알아서
작동합니다.
이 제품의 핵심 기술
이런식으로 작동합니다.
샷1
샷2
샷3
샷4.. 아니 이건 중요한
내용입니다.
오른쪽 이어폰에는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는데(투명한 걸로
막아져 있음)
LED
불빛이 나옵니다.
충전중, 페어링 상태를 알려줍니다.
운동중에는 불빛이 꺼집니다.
스포츠 코치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속력, 보폭, 시간,
거리, 칼로리 등 자신이 설정한 내용을 읽어줍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듣고 싶을 때는
왼쪽 이어폰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오른쪽이 왼쪽과 다르게 밝은 회색으로 튀어 나온 부분이
버튼입니다.
usb 케이블은 오른쪽 이어폰의 ear wing을 벗기면
나옵니다.
다음 후기는 앱사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후기는 자브라 매니아 카페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진솔한 체험후기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