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스마트폰에 어떤 앱들이 설치되어 있으세요?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앱을 보니 카카오톡, 날씨, 지하철 노선, 그리고 게임 몇 종류인 것 같고 많이 쓰는 것이 또 있다면 쇼핑 관련 앱인 것 같아요.

 

지마켓, 옥션, LF몰, 번개장터 등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공산품을 살 때는 지마켓이나 옥션,

옷을 살 때는 LF몰

중고로 살게 있으면 번개장터를 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공산품이 아닌 핸드메이드나 독특한 상품을 보러 갈 때는 요즘 ‘프리마켓’이라는 앱을 사용네요.

요즘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리뷰를 많이 안해봐서 서툴러라도 이해해주세요^^ 위드블로그 신청하는데 맨날 떨어지기만 하고^^

 

스토어에 설명되어 있기를 프리마켓은

- 친구끼리 믿고 사고파는 지인 기반의 모바일 직거래 장터

- 오픈마켓에서 보지 못하던 프리마켓 친구를 위한 특별한 상품

- 판매자의 실명과 은행 계좌번호 인증 기능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모바일 장터

이라고 적혀있네요.

프리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리마켓’ 검색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꼼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파헤쳐 볼까요?

제가 써보면서 느낀 장단점을 우선 이야기 해볼까 해요.

<장점>

- 중고 장터 같은 곳은 사기 거래가 많아서 꺼려지는데 판매자 계좌 인증으로 안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 판매와 등록 수수료가 없다고 하는데,  흠~~ 그러면 여기는 뭘로 돈을 버는지, 전 아직 발견 못했어요^^

- 독특한 상품이 다양하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만든 상품들, 이쁜 옷들, 액세서리 등 기존 쇼핑몰에서 보지 못하던 상품들이 많이 올라와서 아이쇼핑 좋더라고요

- 여러가지 탭을 보지 않고 소문난 상품 탭만 봐도 좋은거 같아요. 찾아서 보는 것 제가 귀찮아해서요^^

- 이벤트 자주 여는 것 같아요

 

<단점>

- 등록된 상품 사진은 이쁜 것이 많은데 상단 프리마켓 색깔 진한 붉은색 촌시러워요, 좀 바꾸어야 할 듯.

- 사람들이 올린 사진 말고 원래 있던 아이콘이나 이런 것들 좀 더 세련되게 바꾸어야겠어요.

- 결제가 카드가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통장 거래하네요. 이건 안전결제로 바꾸어야 할 듯

 

< 결론 >

- 단점도 보이지만 그래도 작은 쇼핑몰치곤 독특한 상품과 사용의 편리성이 보이네요.

- 상품도 올려봤는데 아주 쉽게 몇 번 입력하면 판매가 가능하네요

- 수수료가 없으니 더욱 좋고요

- 디자인만 조금 바꾸면 아주 좋을거 같고요

- 올라온 상품들이 좋아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이제 그러면 화면 하나 하나 볼까요?

 

<메인화면>

 

- 올라오는 상품은 기존 쇼핑몰에서 보지 못하던 다양한 상품이 올라와서 좋네요

- 그런데 저 위의 아주 붉은색이 눈에 거슬려요, 시선은 상품에 가야지 상단으로 가면 안될 거 같아요

- 할인가 표기도 좋고요 본 사람들의 숫자도 표기되어 많이 본 상품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상품 화면>

 

- 상품사진은 6장까지 볼 수 있어 좋네요, 그런데 화면 크게 보기가 없네요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배송비 부담 여부도 표기되어 내가 살 금액을 알 수 있어 좋네요

- 한 눈에 상품에 대한 가격 등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요

 

<맞춤 상품>

 

 

 

- 맞춤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찾는 상품명을 등록하여 놓으면 상품이 올라올 때 알림으로 알려준데요

- 그러면 맨날 들어가서 찾지 않아도 상품이 올라오면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검색>

- 검색이야 다들 있으니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여러 조건으로 찾을 수 있어요

 

<상품 등록>

- 사진 6장까지 한꺼번에 올릴 수 있어 편하고,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물건을 바로 판매할 수 있어 좋네요.

 

부족하지만 리뷰를 마쳐요.

리뷰 실력을 많이 키워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