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Intro.

 

이제는 아이폰스럽다는 말을 쓰지 말아야겠다.

투두박스 역시 아이폰처럼 화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주측으로 하는 앱이다.

게다가 아이폰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는 위젯이라는 것이 있다.

 

개인적으로 todo앱은 바탕화면에서 한눈에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은 그렇지 않았고, todo앱이 결코 편리하다고만은 볼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아니다.

 

1. 기본화면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다.

이젠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폰을 거의 다 따라잡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이 앱의 구조는 상단메뉴의 프로젝트(카테고리)와, 하단메뉴의 [Now, Later, Someday, Date]로 나뉜다.

이 두개의 구조가 이 앱 전체를 구성하고 있다.

 

즉, 프로젝트는 일종의 카테고리의 개념으로 공부, 사적업무, 공적업무 등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이 분류된 todo는 각각 [Now, Later, Someday, Date]로 할당 되어 각각에 위치 한다.

 

All에서는 모든 todo들을 보여주는데, 복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위 메뉴에 각각 정렬 기준을 가지고 있다.

time - 먼저 만들어 진 순서대로 정렬

abc - abc 순으로 정렬 (한글 지원)

due date -  date가 있는 todo우선 정렬

priority - 중요도 순으로 정렬

 

2. todo 생성

 

   

 

제목을 입력한 후에 프로젝트를 선택 할 수 있다. 그 후엔 중요도[중요, 보통, 중요하지 않음]를 3가지로 정할 수 있다.

 

   

 

메모를 삽입 할 수도 있으며, Due Date에서 박스를 [Now, Later, Someday, Date]의 박스를 선택 해야 한다.

Date를 선택 하였을 경우 구체적인 날짜를 설정 할 수 있다.

 

3. 프로젝트 생성

 

   

 

프로젝트는 먼저 이름을 입력한 후 이름 왼쪽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하단에 아이콘이 나타난다.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 한 후에 Add를 눌러주면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4. 설정

 

   

 

설정에는 백업기능과 리스토어 기능이 있으며, 완료된 할일 숨기기/보이기가 있다.

그리고, todo의 오른쪽 회색 화살표 박스를 누르면,

todo를 삭제 하거나 [Now, Later, Someday, Date]으로 각각 배치 시킬 수 있다.

 

5. 스크린 샷

 

마지막으로 All화면의 정렬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 샷으로 대체한다.

 

    

 

                                         Time 순으로 정렬                                ABC순으로 정렬                                   

 

       

 

             Due date순으로 정렬                            Priority순으로 정렬                              todo의 위젯

 

 

- 총평 -

 

todobox는 직관적인 UI와 간단한 사용법, 그리고 위젯이 있는 앱이다.

 

나는 예전부터 안드로이드에도 이런 앱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보다 디자인을 많이 중시하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이런 종류의 디자인에 부쩍 신경 쓴 흔적이 있는 앱들이 나오는 것은

안드로이드에 있어서 좋은 현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장점
1. 기존 안드로이드에서 볼 수 없었던 깔끔하고 화려한 디자인

2. 사용법이 매우 쉽고 직관적 UI가 있다.

3. 위젯을 지원하여 todo의 활용을 극대화 했다.

 

 

단점 

1. 없다.

 

별점 - ★★★★★ ★★★★★

 

 

사용 기기 - 넥서스S

사용 환경 - 안드로이드 2.3.3 Ginger bread

 

앱 다운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켓에서 제목을 검색어로 하셔서 받으시거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QR코드를 읽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