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1. 소개

 

 

스터디 마스터는 플래시 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공부 어플이다.
개발자는 일종의 중개인으로의 역할을 할 뿐 직접적으로 컨텐츠 개발에 기여하지는 않는다.
사용자가 만들어서 공유하고 그 공유한 파일을 다운 받아 외우고, 보고, 공부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자료는 어학 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국가고시, 시사 경제 상식 , 대학교 전공, 초 중 고등학교 학습까지 대분류의 카테고리가

비교적 상세하며, 이 안에서도 많은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여기에 존재하는 모든 플래시 카드 자료들은 로그인 없이도 다운 받을 수 있다.   

 

 

2. 문제를 다운 받아 그대로 사용
 

 

 

먼저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인 어학란에 영어쪽으로 들어가 토익으로 다시 들어가면 서버에 어떤 단어장이 있는지 보여준다.

그것을 하나 집어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 것이다.

다운로드를 받은 후에는 초기 메뉴에서 스타트 테스트를 누르면 암기와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SD카드/토익영단어/에 이 단어장이 저장되었다.
참고로 폴더의 이름의 경우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단어장을 더욱 분류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단어장을 다운 받았으면 하나의 단어장을 선택해서 누르면 공부하기, 훑어보기, 풀어보기, 게임하기가 나타난다.

 

 

3. 다양한 공부 방법과 다양한 테스트

 

 

첫번째 사진은 공부하기이다.
각각의 단어가 나열되며, 단어를 누르면 그림과 같이 바로 밑에서 팝업창이 나타나듯 뜻이 나타난다.
한번 더 누르면 닫히고, 여러개를 누르면 여러개의 팝업창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두번째 사진은 훑어보기이다.
이번에는 단어와 뜻이 한꺼번에 나타나며, 넘기는 표시가 있다. 말 그대로 단어와 뜻을 함께 보면서 훑는 용이다.

 

 

위의 사진은 풀어보기인데 두가지의 유형이 랜덤하게 출제 된다.

첫번째 유형의 경우 단어가 제시 되고 3초안에 맞히면, 외운 듯으로 체크하고 넘기고, 헷갈리면 아직 헷갈림을 누르면 된다.
두번째 유형의 경우 알맞은 뜻을 골라서 누르면 아무말없이 넘어가면 맞은 것 메시지가 뜨면 틀린 것이다.

이 문제들이 끝나면 채점을 하고, 통계에 삽입되게 된다.
이 통계들은 향후에 문제를 풀 때 어려운 문제들(못 외운 문제)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 되는 자료로 쓰이게 된다.

 

 

게임의 경우에는 페어링과 골프 두 종류가 있다.
페어링 게임의 경우에는 사천성을 생각하시면 간단하다. 단어와 뜻이 각각 나타나고 알맞은 두 짝을 누르면 없어지는 게임이다.

 

골프의 경우에는 중력센서를 이용한 일종의 신개념 게임이다.
하지만 클릭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제시 된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어도 홀 안에 넣기가 쉽지 않다.

 골프 게임의 경우에는 약간의 보수가 필요할 것 같다.

 

 

4. 스터디 그룹

 

 

스터디 그룹 역시 카테고리 별로 지원을 하며,

어학의 영어란의 그룹을 보면 이미 여러개의 스터디 그룹들이 활동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뜻이 있다면, 또 나의 공부 방법이 여러 사람들이랑 함께 했을 때 능률이 오른다면 이 방법도 추천 할 만하다.

마지막 사진은 이 어플의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나온 단일 공부 어플 중에서는 완성도가 가장 높지 않나 싶다.

 

 

총평

 

편의성 ★★★★★

유용성 ★★★★★

조작성 ★★★★★

 

장점 -

 

1. 많은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어학, 초중고, 대학, 고시, 자격증 등)

2. 다양한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3. 지루하지 않은 공부를 위한 게임도 있다.

 

단점 -

 

1. 골프게임은 컨트롤이 힘들다.

 

사용기기 : 옵티머스Q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이클레어(2.1)

 

다운을 원하시는 분은 QR을 읽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