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노벨문학상은 1901년 프랑스의 시인 쉴리프뤼돔이 첫 번째 수상자로 결정된후

    모든 문인들의 소망이자 꿈의 문학상이고 각 나라별 자존심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나 입센 스트린드베리,하디,발레리,릴케 등 저명 작가들이 수상자에서 빠졌다는

    비난도 받고 있으나 명실상부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벨문학상은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이 그 시대와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의 문학적 가치를

   총괄적으로 검토하여 수여된다 그러다 보니 수상자는 대부분 고령이다

   물론 1907년에 수상한 R,키플링같은 38새의 수상자가 있기도 했지만 1902년 수상자 M,T AHAWPSDMS 85TPDP

   수상했다

   1901년 :쉴리 프뤼돔" 이후 2016년 까지의 수상자는 프랑스가 14명,미국이 12명 영국과 스웨덴이 각8명씩 배출

   하였고 독일이 7명으로 그뒤를 잇는다

   동아시아 3국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 중 일본은 가와바다 야스나리 (1968년 소설),오예겐자부로 (1994년소설) 2명

   중국은 모옌(2012소설)가오싱젠(2000프랑스로망명)등 2명의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하였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없다

   많은 나라들이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하가 위하여 휼륭한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대해 각종 홍보와 지원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속히 그 대열에 끼었으면 한다

  수상자들은 시나 소설에서 많이 나오지만 1908년에 수상한 독일의 철학자 루돌프크리스토프오이겐의 <대 사상가의 인생관>

  이나 1950년수상자인 영국 버트란드 레셀의 <권위와 개인>1953년 영국윈스턴 처칠의 <2차세계대전의 회고록>2015년의 벨라루스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르포)등은 에세이 곧 수필이라 할수 잇는 것 들이다

    뿐만 아니라 1963년 수상자인 그리스의 요르고스 세페리스는 시인이면서 수필가이며 1964년 수상자인 프랑스의 장폴사르트르

   또한 에세이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진 작가들이다

   거기다 2016년에는 전 세계 문학인들을 제치고 미국의 뮤지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놀라움을 더했다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미국의 필립 로스 등 유력자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에대해 딜런이 :미국음악의

   위대한 전통안에서 새로운 시적인 표현을 창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수필가 문학평론가 최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