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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SNS에 의미심장 글귀...누리꾼 "얼마나 힘들면"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우디 앨런의 연극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속 대사를 발췌한 글을 캡처한 것. 
"토요일에 뭐 할 거예요?", "자살이요", "금요일 밤에 만날래요?"라는 글귀가 시선을 모은다고 전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8월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최준희의 할머니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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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는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불안한 심리 상태에 대한 치료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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