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찹스버드
가격 : 2만원 대~
안녕하세여 쫌쫌이예여!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이어폰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ㅎㅎㅎ
평소에 음악듣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어폰도 굉장히 많이 사용해보았었는데
아웃도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어폰은 이번에 첨 사용해봤어요ㅋㅋㅋㅋㅋ
이름은 스컬캔디 찹스 버드!
스컬캔디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브랜드로,
액션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해요><
이건 사담인데 평소에 운동 하면서 음악 없으면 정말 미칠것 같지 않나요?ㅋㅋㅋㅋ
신나는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면 운동도 더 잘되는 느낌ㅋㅋㅋ
찹스버드는 요렇게 생겼어여!
제가 사용해본 컬러는 '핫레드 블랙' 색상!
일반적인 이어폰과는 다르게 귀에 걸수 있는 고리가 있다는게 특징!
작게 해골무늬가 들어가 있네요ㅋㅋㅋㅋ락스피릿이 느껴집니다 호우!
반대로 뒤집어보면 귀에 꽂는 부분은 요렇게 생겼어요
이어폰은 크게 커널형과 오픈형으로 나뉘는데
이건 오픈형이네요!
오픈형은 커널형에 비해서 주위의 잡음이 차음이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귀의 피로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차피 운동할 때는 귀에 무리가 가는 커널형보다는 이런 오픈형이 더 나을듯 해요
귀에 거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유연한 편이예요
귀에 거는 부분은 완전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회전시킬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건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 회전되는 부분을 위로 잡아 당기면 길이가 조절되어서
귀의 크기가 따라 알맞게 조절해서 착용할수도 있어요><
오늘 대청댐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이동하는 도중 차안에서도 사용해보고, 야외에서도 사용해보았어요
차 안에서 음악을 조금 크게 들어보았는데
오픈형이다보니까 옆에 앉아있던 동생이 음악이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은 좀 있으니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소음이 있어도 관계없는 집, 야외 등의 장소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어차피 운동할 때는 이렇게 조용할 필요가 없는
공원, 운동장, 헬스장 등의 장소를 이용하기 땜에 그 면은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듯!
대정댐 근처의 공원에서 맘껏 돌아다니면서 테스트해보았는데
귀 받침부분이 안정감 있게 이어폰을 잡아줘서
방방 뛰고 달려도 전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ㅎㅎㅎㅎ
스컬캔디 찹스 버드는 15mm 드라이버를 탑재해서
깊고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해 준대요
저는 음질에 민감한 편이라서 컴퓨터용 스피커도 10만원대 짜리를 쓰는데
스컬캔디 찹스버드는 음질은 제 기준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꽤 풍부한 음질을 구현해주는 편b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서 땀을 흘려도 괜찮다고 해요
물론 이날은 날이 추워서 땀은 안났지만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2만원 대라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네요
무게도 무겁지 않고 가벼운 편이라서
스포츠용, 헬스장용 이어폰으로도 괜춘한 듯 해요!
제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
http://c.appstory.co.kr/earphone401
저는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