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 때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 또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블루투스로
조작이 어렵지 않아야 하며,이왕이면 부가 기능으로 메모리카드로 MP3까지 재생이 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았고 그래서 결국 구매한 제품이 바로 지금! 오늘 소개드릴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FIX XBS-301' 입니다.
| 상자 개봉 및 구성품 소개 |
선물용으로 이미 구매해 선물 드릴 때 기능 설명을 위해 미리 제품을 잠시 써봤고 그때 잠깐 써봤을 때
디자인, 크기, 성능이 마음에 들어 하고 있을 때 서포터즈 소식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품의 상자를 이렇게 또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구매했을 때 택배 상자를 받고 열어 봤을 때 보고 헐! 그랬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고요.
사진을 보고 기대했던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묵직해서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이렇게 작진 않았던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꺼내려고 들어보니 묵직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크기와 묵직함을 느낀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묵직은 하지만 휴대용 미니 스피커로 들고 다닐 정도의 무게입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위아래 쿠션이 있고, 본체 옆에 충전 케이블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본체 아래에는 설명서가 깔려입니다. 그리고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간결한 상자에 간단한 제품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 본체,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설명서
| 외관 및 제원 |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상단의 스피커 부분은 물결 모양으로 되어 있고,
중간 몸통은 실리콘 같은 재질이 씌워져 있어
표면은 부드럽지만 만져보다 단단합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각종 조작 버튼과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밑바닥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심플하지만 작고 야무지게 생긴 게 몸통까지 단단해 튼튼한 느낌인 거죠.
하단은 전원 / 블루투스 모드 / FM 라디오 조작 스위치와 볼륨, 재생 버튼, 마이크,
AUX 연결 단자, 마이크로 SD 메모리 단자, 충전 단자, 상태를 알려주는 LED까지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도 작으면서 많은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라 생각한다면
하단의 디자인은 꽤 깔끔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기능 많은 FIX XBS-301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3.0으로 마이크가 있어 스마트폰 연결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또는
아웃도어 느낌의 제품까지 선택의 폼이 넓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재생 시간 역시 사용 방법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최대 10시간이라고 하네요.
크기가 좀 더 큰 타사의 제품을 갖고 있지만 그 제품에 비하면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가
크기도 작으면서 재생 시간은 긴 편입니다.
| 기능 설명 |
FIX XBS-301은 기능이 참 많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죠.
이름처럼 기본 기능인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마이크가 있어 핸즈프리 통화가 되고,
Micro SD 메모리에 MP3를 넣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F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 AUX 케이블 또는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LINE-IN 단자로 유선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여기에 LED까지 넣어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한 사용자 편의도 생각한 제품이기도 하죠.
제품 사용은 하단의 스위치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스위치를 OFF에 두면 전원이 꺼지고, FM 쪽으로 옮기면 라디오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BT 쪽으로 옮기면 블루투스가 켜집니다.
LED에 불이 켜지고,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기기 검색을 누르면
XBS-301이라는 모델명이 검색이 되고 연결을 누르면 금세 바로 연결되는 간편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BT로 스위치를 옮기면 블루투스 사용이기도 하지만 전원 ON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마이크로 SD 메모리 꼽아도, AUX 스테레오 단자를 꼽을 때도 스위치를 BT 쪽으로 옮겨야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마이크로 SD와 유선 연결 사용도 간단합니다.
MP3가 담겨 있는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메모리 단자에 꼽으면 자동으로 플레이~!
그리고 AUX 케이블을 꼽으면 유선 스피커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조작이나 설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본체에 메모리 카드나 스테레오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면 안 되는데요.
뭐랄까요 우선순위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나중에 꼽는 게 우선순위가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 테스트해본 결과를 올려본다면
AUX 케이블 즉 'LINE-IN'에 꼽는 유선이 가장 우선이며,
그리고 메모리 카드가 블루투스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즉,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다가 메모리카드를 꼽으면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되며
메모리카드의 노래가 플레이 됩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 스피커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거죠.
블루투스 연결 상태에서 메모리를 꼽으면 블루투스는 해제가 되고 메모리의 음악이 곧바로 플레이
그리고 또 하나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메모리카드에 MP3 파일을 넣을 때 재생 순서가 랜덤이 아닌 순차적입니다.
001~003 파일을 만들어 넣어 재생을 했을 때 랜덤이라면 플레이 때마다 무작위로 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항상 001부터 노래가 나오더군요.
또 하나 더! 볼륨 버튼 -/+는 한 번 누르면 이전곡/다음곡이 재생되고
볼륨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꾸욱 누르고 있어야 볼륨이 조절되며,
볼륨 조절은 연결된 스마트폰이 아닌 본체 자체의 볼륨이 조절이 되는 것이므로
만약 본체 볼륨은 최대인 것 같은데 소리가 작다면 스마트폰 볼륨을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 밸런스가 고른 음질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
주변에서 XBS-301 스피커를 보면 '우와 이렇게 작은 게 블루투스 스피커라고?'라며 1번 놀라고,
음악을 플레이하면 소리를 듣고 '쪼그만한 게 소리도 크네~' 라며 2번 놀랍니다.
픽스 올인원 스피커의 출력은 5W로 크기에 비해 작은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외출 시 가끔 들고 다니는 샤오미 캐논 블루투스 스피커는 3W로 크기를 비교하면 XBS-301이 훨씬 큰 소리죠.
음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 스피커들 중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스피커 같습니다.
플랫한 소리를 들려준다고 해야 할까요? 플랫이라는 뜻이 원음에 가깝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미는 어느 한쪽에 강조되지 않은 고음/저음이 고르게
들릴 때도 플랫하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고요.)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곳을 들어보고, 게임도 해보고, 미드도 보고,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해 Garage Band도 플레이해보는 등 다양한 청음을 해봤는데요.
집에서 평소 사용하는 스피커의 소리가 중저음이 상당히 강조된 제품으로
꽤 묵직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FIX XBS-301을 처음 들었을 때 저음보다는 가볍고 깔끔한 소리로 느꼈는데요.
그래서 크기와 디자인이 비슷한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해서 계속 들어보니 역시 특별하게 한쪽으로 강조된
소리라기보다는 저음과 고음을 고르게 들려주는 것 같고, 좀 더 쉽게 표현을 하자면 웅장함보다는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큰 극장보다는 버스킹 무대 같은 느낌?
물론 소리는 개인 차이가 있고, 또 저의 환경 때문에 느껴지는 부분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소리가 크고, 괜찮은 음직을 들려주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함께 듣던 분들이 '소리도 괜찮네' 라고 감상평을 할 정도의 휴대용 미니 스피커입니다.
정리를 한다면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에 5W라는 출력으로 큰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음질까지 좋은 스피커로 집에서도 충분하지만, 야외에서 사용할 때도 괜찮은 스피커이며,
소리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 악기나 보컬이 서로에게 묻히지 않고
또렷하게 들리는 스피커로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7080 노래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에게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들고나가세요. 어디든 함께하기 좋은 스피커입니다! |
이제 곧 무더운 여름! 아니 지금도 덥습니다.
땀이 주륵주륵~! 그리고 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즐거운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가방 하나만 챙겨 어디든 떠나더라도 빼놓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 바로 '음악' 입니다.
돈 이런 건 당연하죠 -_-;
신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 좋은 이어폰, 헤드폰 좋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정도는 챙겨야죠.
함께 듣고 따라 불러야 하는데 소리가 작으면 아쉽죠.
그렇다고 너무 크거나 무거운 스피커는 힘들고 FIX XBS-301처럼 작고 가볍지만
성능이 괜찮은 이런 스피커를 챙겨야 합니다.
기능을 봤을 때도 픽스 올인원 스피커가 딱이죠.
아웃도어용 파우치도 별매하고 있어 함께 구매하면 가방에 매달고 다닐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을 안 해도 메모리카드만으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가 없는 제품이라면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작지만 5W로 쭉~ 쭉~ 뻗어나가는 소리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활용도가 참 좋은 스피커죠!
휴대용 찾으세요? 지금까지 소개한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FIX XBS-301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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