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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fe122 : 요거는 밖으로 나가면서 폼팁을 작게 만들고 이어가이드를 정렬한 다음 귀뒤로 넘기는 작업을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이거 은근히 귀찮습니다....일단 착용하고 나면 문제없습니다. 단, 볼륨 조정을 위해서는 핸드폰을 만져야 합니다...귀찮습니다...그리고 의사소통을 통해서 귀에서 살짝 뽑으면 다시 꽂을때 귀찮습니다....가끔 파우치에 넣고 뺄때 귀찮습니다. 그래서 귀찮습니다...

2. er4s : 요거는 귀에 그냥 꽂으면 됩니다. 이 부분은 그리 귀찮지 않습니다. 그러나 터치노이즈 적게하기 위한 몸부림이 귀찮습니다. 볼륨 조정과 선곡, 음악 켜고 끄기 할때 스마트폰을 만져야 합니다. 귀찮습니다...그리고 긴 선을 길지 않게 보이게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그리고 소중히 보관하기 위해서 잘 말아서 파우치에 넣고 빼는 것이 무지 귀찮습니다...그래서 귀찮습니다...

3. 에티키즈 5 : 그냥 귀에 꽂습니다..볼륨조정, 선곡, 음악 켜고 끄기를 하려면 핸드폰을 만져야 해서 귀찮습니다. 그냥 손으로 말아서 주머니에 넣거나 아무데나 놓습니다. 이 부분은 안 귀찮습니다....선길이 적당해서 안 귀찮습니다...

4. earbud : 주머니에서 꺼내 그냥 귀에 꽂습니다. 그리고 듣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별로 할거 없습니다.

5. earpod : 주머니에서 꺼내 그냥 귀에 꽂습니다. 그리고 듣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별로 할거 없습니다.

출처 : 골든 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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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차니즘도 이어폰 선택의 한 기준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