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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대학교 방학 하기전에는 알바도 하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운동다니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갈줄 알았는데
막상 하고 나니 기운차게 시작했던 외국어 공부는 친구넘이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책을 읽는 것 밖에 못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그 친구 넘이랑 도서관에서 하기 때문에 필요한데........
알바도 처음에는 조건 좋은 알바도 있었는데 또 그친구넘이 알바를 같이 하자고 해서 그녀석이 내려올때 까지 기다렸는데 
가족여행가서 알바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알바 구하기는 너무 애매한 날짜네요 
근데 돈이 나가기는 그넘 때문에 돈은 오질라게 나가요 
그래도 6년동안 같은 학교에서 얼굴 부대끼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그러러니 합니다

오늘은 그 친구넘이랑 같이 밥먹기로 했습니다. 곧있으면 대학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자기 동아리때문에
그리고 그넘이랑 다른 학교라 얼굴도 못보고 
올라가기전에 밥먹기로 했습니다 밥먹기전에 적는 거네요 그럼 저는 이제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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