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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또 먹고, 맛있는 것만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던 먹방 BJ들의 세계.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쉽게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이들은 재밌는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BJ 딸과 그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27세 김리안 씨는 '우앙'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먹방 BJ입니다. 

그녀는 방대한 양의 음식을 홀로 먹고, 음식에 항상 캡사이신을 넣어 먹었습니다.

김리안 씨는 제 몸으로 들기도 힘든 연어를 통째로 먹기도 했습니다.
회칼을 들고 껍질에 붙은 살까지 차분하게 제거하던 딸은, 연어 해체를 끝내자 회먹방을 했습니다. 

그는 간장에 캡사이신과 와사비를 몽땅 넣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수익은 얼마일까. 김리안 씨는 "BJ한지 200일 좀 넘게 했는데 4~5천만 원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스빈다.

 그러나 김리안 씨의 어머니는 "27세나 된 딸이 직장도 때려치고 먹방을 하니 얼마나 걱정이 많겠냐"며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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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돈을 버는 먹방BJ!!

쉽게 먹는것만 잘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부단한 노력을 얻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