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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는 이날 출범식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법인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최세훈 전 다음 대표와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나란히 통합법인의 공동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함께 일할 다음카카오 통합사무실은 판교 일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양사의 합병은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만큼 

네이버가 주도해 온 국내 인터넷 시장 판도에 변화가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다음카카오 출범에 따른 시가총액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음카카오 출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출범, 네이버와의 맞대결 다시 관심 초집중될 듯”,

 “다음카카오 출범, 드디어 오늘 나오는 구나”, “다음카카오 출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