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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 최초 중국 진출한다









한석준(39) 아나운서가 KBS에 사직 의사를 밝힌 가운데,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는 국내 방송인 중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입니다.
특히 그가 프리랜서 선언을 결정한 배경에는 “중화권 진출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측근은 “몇 해전부터 국내 스타들의 중화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방송인이나 진행자의 중국 진출 사례는 드물다”며 “언어소통이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석준 아나운서는 중국어를 잘하고 관심도 많아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방송사에 휴직계를 내고 중국으로 1년간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연수기간 동안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가요제 진행을 맡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고, 
국내로 컴백한 이듬해 중국 역사기행 저서를 발간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도 KBS를 떠나서 곧 프리랜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최초로 중국까지 진출하는 멋진 모습을 보일지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늘 멋진 모습으로 방송하던 한석준아나운서의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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