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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시신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녹내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애 장애가 생겨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안압이 높고 고혈압인 환자에게서 발병률이 높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평소 자각 증상이 없이 시신경이 조금씩 파괴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신경은 재생되지 않아 이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보통 녹내장의 진단은 안압 측정과 시야검사 등을 통해 가능하며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물론 약물이나 레이저치료 등으로 진행을 늦출 수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두통이나 메스꺼움,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눈이 아프고 무거우면서 피로를 쉽게 느낀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송일국은 지난 1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녹내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송일국은 큰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으며 "나 시력 잃으면 어떡하냐"며 "환갑 때 애들 대학 들어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송일국씨가 자각할 수 없을 정도로 녹내장이 1년만에 빠르게 진행되어서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는데요.

모든 병은 늘 예방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조심해야합니다.

시력은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