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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입니다.

11일 박정아의 측근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호감을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골프라는 공통분모 덕분입니다.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전상우와도 골프를 매개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이 아직은 짧긴 하지만, 사랑과 신뢰가 두터워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호기심이나 단순한 감정으로 만난 것이 아니다.

 박정아가 측근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많이 의지하는 사이다. 서로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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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열애 소식이 오늘 핫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예쁜 사랑을 시작한만큼 좋은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