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김수로, 김범수, 홍진경, 산이, 전효성, 윤소희, 

성주가 한민 고등학교로 전학 간 첫날이 그려졌습니다.

단연 눈에 띄는 학생은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였습니다. 

풋풋한 미소가 매력적인 윤소희는 영재원과 세종과학 고등학교를 거친 엘리트 중 엘리트였습니다.

이날 전효성, 홍진경과 같은 반에 배정 받은 윤소희는 첫 시간에 수학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그녀는 나머지 학생들이 하품을 참는 사이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수업에 열중했다. 여유롭게 대답도 척척 해냈습니다.

이때 선생님이 윤소희를 지목하자 칠판 앞으로 나와 이차방정식 문제를 손쉽게 풀어나갔습니다. 

가볍게 문제 풀이에 성공하자 선생님은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을 건넸습니다.

뒷자리에 앉은 홍진경은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 원래 공부를 잘했냐”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윤소희는 “이것만 기억이 났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녀는 수학 시간이 끝나자 “진짜 빨리 끝난다”며 아쉬워하기까지 했습니다.

-------------------------------------------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브레인 다운 면모을 보여주었는데요.

예쁜얼굴에 공부까지 잘하는 그녀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