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배우 신세경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을 만났다. 김영만은 "세경아!" 하고 외치며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하고 감격했습니다.

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영만은 이번에도 출연해 어릴 적 '코딱지'로 불리던 여러 네티즌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줬습니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방송을 이끌어 가던 김영만은 보조 진행자가 필요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작가를 찾았는데, 

그 순간 문을 열고 나타난 건 작가가 아닌 신세경이었습니다. 김영만은 그야말로 화들짝 놀랐고, 

"세경아!" 하고 반갑게 외치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습니다.

과거 신세경은 어린 시절 김영만이 진행하는 어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간 보조 MC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진짜 코딱지 보조MC 신세경이 나타나서 김영만씨를 깜짝 놀라게했는데요.

아주 어린 유치원 신세경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나타난 모습이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신세경씨도 앞으로 계속 같이나와서 보조MC로 나서주었으면 좋겠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