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신동호)가 결혼 선언 뒤, 야구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2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동호는 오는 31일 경기도 모처에서 열릴 예정인 연예인 야구팀인 

천하무적야구단의 게임에 일단 참석하기로 돼 있습니다. 

동호는 지난 2013년 유키스 탈퇴 및 연예 활동 잠정 중단 선언 이후에도 천하무적야구단의 경기에는 지속적으로 나설 만큼, 

야구에 열정을 보여왔습니다.

이날 동호가 당초 계획대로 야구 게임에 참여할 경우, 지난 26일 결혼 공식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동호의 이날 천하무적야구단 경기 참석 여부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입니다.

현재로선 동호가 갑작스레 자신과 예비 신부에 쏠린 연예계와 팬들의 큰 관심에, 

이날 야구 경기에 부득이하게 나서지 못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키스의 동호가 아이돌 최초로 최연소 나이로 결혼을 하는데요.

결혼하기 전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한 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