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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3일 새로운 발라드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합니다.

지난달 두 번째 솔로앨범인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 타이틀곡 '밀리언조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규

현은 기습적으로 또 다른 발라드곡을 내놓으며 '발라드 황태자' 자리를 굳힐 예정입니다.

규현은 앞서 '다시, 가을이 오면' 앨범에 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규현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인 '디 아지트(THE AGIT)'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기에 

이 같은 신곡 발표가 더욱 특별합니다.

 '규현의 그리고 또 가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규현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발라드 선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규현은 지난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한데 이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까지 성공시키며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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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태자 규현이 이번에 기습으로 새로운 발라드곡을 내일 선보인다고합니다.

규현의 목소리와 잘어울리는 가을에 얼른 듣고 싶어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