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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레시피가 하나 더 늘 전망이다. 우리들의 ‘백주부’ 백종원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누구나 해봄직한 ‘쓸모 있는’ 쉽고 유용한 요리를 들고왔습니다.

그간 다양한 예능을 통해 경험하며 다진 여유로운 입담은 특유의 구수 맛을 더했습니다.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치는 양념도 ‘꿀잼’. 어느덧 백종원은 음식을 넘어 방송까지 요리할 줄 아는 요리사가 돼 있었습니다.

백종원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이 인기 있는 이유의 핵심은 레시피입니다. 

실제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일상 밀착형 요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 

접하기 쉬운 재료들로 만들어내는 맛있고 신기한 요리들은 이목을 집중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그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밥상에 그가 선보였던 요리들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리 과정에서 전해지는 다양하고 유익한 ‘팁’, 거짓과 가식 없는 구수한 입담도 인기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 같은 장점이 제대로 묻어난 방송이었다. 백종원은 지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7에 출연해 명불허전의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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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1위 백종원이 마리텔에 돌아왔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렸는데요!! 과연 어떤 레시피들이 소개되었는지 궁금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