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중국의 오포가 11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6.3mm LTE스마트폰 R3를 발표했다.

폰아레나는 11일 (현지시간) 중국 CNMO(手机中國)를 인용, 오포가 N1 미니와 R6007(파인드7 미니)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얇은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단말기는 오포가 내놓은 가장 얇은 단말기이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단말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의 LTE규격만을 지원한다.

R3는 하이엔드단말기는 아니지만 5인치 화면에 720p해상도의 IPS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후면카메라는 8메가픽셀, 전면카메라는 5메가픽셀이며 퀄컴의 1.6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400칩을 사용하고 있다.

 1GB램에 8GB내장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 4.3젤리빈과 오포의 자체 컬러OS(ColorOS)로 작동된다.

이 단말기의 무게는 140그램이여, 배터리 용량은 2,420mAh이다.

오포는 이번 주안에 이 단말기를 중국시장에 출시한다.

가격은 2290위안(368달러,237만4천원)이다. 하지만 세계시장에 이 단말기를내놓을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중국 오포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출시했는데요,

사진으로 확인해도 굉장히 얇은 두께를 확인할 수 있죠? 그러나 중국 LTE규격만을 지원해

현재 중국시장에만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세계시장 출시 계획이 있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