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세계 정보기술(IT) 업체들이 10만원 안팎의 저가 스마트폰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자 갤럭시S5, 아이폰5S, LG G3 같은 80~90만원대 최고급폰 못잖게 실속형 저가폰이 늘어나는 중이다.

삼성, LG 등도 저가폰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이 신흥시장을 겨냥한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원’을 내놨다.

제조는 마이크로맥스가 맡으며 카본, 크로맥스, 스파이스 등 인도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통해 먼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13만원대의 저가 스마트폰 ‘노키아 X2’를 전날 출시했다.

노키아 X2는 ‘듀얼심’(dual-SIM) 기능을 갖췄으며 가격은 135달러(약 13만8000원) 수준이다.


또 모토로라는 올 5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을 겨냥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초저가 스마트폰 ‘모토E’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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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10만원 안팍의 저가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니 희소식입니다^^

삼성과 LG 기업도 저가폰 시장에 동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성능면에서도 뛰어나네요.

저가폰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