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한 수 아래로만 생각했던 중국의 전자산업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스마트폰과 TV와 같은 완제품부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같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빠른 성장세로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2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창사 4년 만에 세계 스마트폰 3위에 입성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등 놀라운 실적을 내기도 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중국 전자산업을 한국 제품을 베끼거나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곤란하다”며 “과거 우리가 일본을 추월했듯

중국도 우리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치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본 기사를 요약해서 조금 올려봤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스마트폰 기술이 따라잡히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 같아요

벌써 일부는 따라잡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통법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기업들도 좀 더 분발해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