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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 이용자가 출시 한달여만에 1100만명을 넘어섰다.

애플뮤직은 지난 6월30일 3개월간의 무료서비스 기간을 시작해 지금까지 1100만명의 서비스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6일(현지시간)밝혔다. 이중 200만명은 가족구성원 6명이 함게 이용할 수 있는 월 14.99달러(약 1만7400원) 가족요금제 무료체험 기간도 선택했다.

반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애플 음원수입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아이튠즈의 음원다운로드 수입은 점차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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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애플뮤직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을 할 수 없어서 

애플 유저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얼른 국내에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