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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국내 시판을 앞두고 이동통신3사의 예약판매가 돌연 연기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에 따르면 당초 16일 9시로 예정돼 있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가 연기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예약판매 일정을 당초보다 사흘 늦춘 19일 9시로 변경하고, 홈페이지 배너 내용도 모두 교체했다.

SK텔레콤의 예약판매 일정은 미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예약판매 시점은 미정"이라며 "예약판매 가입과 관련한 준비를 좀더 제대로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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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ㅠㅠ

하루전날 예약판매일을 바꾸다니... 기다렸던 사람으로 저도 화가나네요!!

좋은 정책으로 이런 화를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