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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어S2’,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 ‘크로노스(Chronos)’는 일반시계도 스마트워치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웨어러블기기를 개발했다.

크로노스(Chronos)는 애플워치나 안드로이드웨어처럼 새로 스마트워치를 살 필요 없이 기존 손목시계 뒷면에 붙이는 형태를 취한 제품을 출시 했다. 이를 통해 어떤 손목시계에도 스마트워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것.

이 제품의 두께는 3mm이며 직경은 33mm로 시중에서 판매 중인 손목시계 중 80%에 장착할 수 있다.

크로노스에 내장된 센서는 애플 iOS의 헬스키트와 연동해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소비량 등을 체크하며 전체적으로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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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016년 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29달러라고하네요

일반 시계도 이제 스마트워치로 사용이 가능하고 정말 스마트하네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