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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온라인 동영상 포탈 사이트인 ‘스크린’ 서비스를 중단한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의 동영상 

사업의 핵심이었던 ‘스크린’이 막을 내린 것이다.

4일(현지시간) 야후가 ‘스크린’ 사이트를 폐쇄키로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인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야후 대변인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품이라면 항상 재고하고 검토한다”고 말했다.

야후의 스크린 서비스는 2013년 선보였다. ABC와 라이브네이션 같은 미디어의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1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어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같은 프로그램을 재방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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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페이스북 영상으로 인해서 이제 더이상 자리가 없는 야후 스크린이 중단된다고합니다.

이용하는 유저들은 아쉬울 것 같은데요. 앞으로 더 좋은 동영상 서비스가 제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