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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저가대 이어폰들은 원음을 그대로 들려줄 수 있는 기술이 안되기 때문에 일부러 베이스 강화 고음강화 등으로 단점을 커버합니다.

원음을 가장 그대로 들려 줄 수 있는 이어폰은 커스텀 이어폰이라구요
대부분 자신의 귓본을 떠서 자신만이 낄 수 있는 하나뿐인 이어폰입니다.

이 커스텀 이어폰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어폰이 그 이어폰이 자랑하는 음 왜곡이 있습니다.

커스텀 이어폰의 경우 막귀인 분들은 너무나 노말한 음질에 실망하기도 하는데요.
음 왜곡이 전혀 없이 그대로 나와서 그럽니다.

그래서 뮤지션들이 공연할때 그 이어폰을 끼지요.
뮤지션들 인이어라고 부르는 그 이어폰들이 커스텀 이어폰입니다.

귓본을 뜨는 이유는 착용감도 좋을뿐더러 차음이 완벽하기 때문이예요
공연은 시끄럽기 때문에 특히 호흡이 중요한 밴드는 더더욱이 밖같 소리의 차음이 중요하니까요

가격대는 80~100만원대가 대부분입니다.

전문적인 청음을 하실것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너무나 그대로 음을 뽑아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청음, 작곡등 하실 분이나 밴드하시는분, 음악하시는분이 쓰면 좋구요
음악을 즐겨 들으시려면 음 왜곡이 있는 이어폰이 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