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 장르
• |   기타
• 출시국
• |   국내

  스크랩수   |   

• 용량
• |   580MB
• 출시일
• |   2011.03.14

  추천수   |   

• 가격
• |   무료
• 제작사
• |   모바일페이스

다운수   |   115

• 키워드
• |   여행 | 맛집 | 음식 | 까페 | 이색까페 | 까페 찾기 | 테마 까페

리뷰어 평점 : 6.0점

Intro.

글쎄다.

커피가 맛있는 까페, 북까페 등이 이색까페인 줄은 처음 알았다.

무엇인가 감상할 수 있는 까페들은 이색까페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는.. 별로 이색까페 답지 못한 까페들이 많은 것 같았다.

1. 기본화면 

디자인은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만을 지원하며 그 외 다른 지역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색까페라면 일부러 찾아갈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한 까페들인데 모두 지원하지 않은 체 출시를 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앱이다.

종로구를 눌러서 보면 상단 바에 지역, 테마, 최신이 있다.

각각 위의 사진에 있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검색하기 편리하게 해 놓았다.

문제는 말이 거창하게 써 놔서 그렇지 실상 검색해서 나오는 까페들은 일반까페도 많았다.

로스터리/맛까페는 정작 맛있는 까페는 적용되지도 않았고,

파티/이벤트까페의 경우에는 실내장식이 조금 특이할 뿐이지. 이색까페라고 치부하기엔 진부했다.

즉, 이 어플이 나에게 이렇게 지탄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앱의 이름에 대한 선정을 잘못 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앱의 이름을 테마까페 정도로 바꾼다면, 속았다라는 기분이나, 낚였다 라는 기분은 들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2. 까페 정보

까페 중 한 곳을 들어가면 기본정보가 나타나며 카카오톡에서 공유할 수 있는 버튼도 있다.

까페의 간단한 소개는 홈페이지와, 연락처 운영시간, 주소 등이며, 찜하기 버튼, 별점, 간단한 사진과 주소를 나타내어준다.

그 밑으로는 까페의 자세한 소개와, 공지사항, 그리고 까페 미리보기(사진), 약도, 댓글달기가 있다.

앱 이름이야 어찌 되었던 있을 것은 다 있으며,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앱 이름을 제외하고 판단했을 때 평점 7~8점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앱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일전에 강원도 양양쪽에 커피의 장인이 커피를 만든다는 커피전문점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정말 이색까페는 그런 곳이 아닐까? 또 커피공장에서 커피를 파는 곳도 있었다. 이 역시 모두 강원도에 있는 것이다.)

오른쪽 상단은 마이찜(즐겨찾기) 왼쪽 상단은 까페추천이다.

찜하기는 카페를 선택한 후 나오는 간략정보에 녹색 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고,

까페추천은 내가 직접 까페를 추천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까페이름, 지역, 구분, 홈페이지, 전화번호, 까페소개를 넣을 수 있으며.

등록이 된다면, 아마도 개발사의 검수 후에 정식으로 등록 되는 형태가 아닌가 추측한다.

또한 제휴문의도 있는데, 이 것의 경우에는 까페 운영을 하는 주인이 직접 제휴를 맺는 형태인 것 같다.

- 총평 -

앱 이름에 대한 큰 실망의 데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까페 정보를 찾는데는 꽤 유용한 앱인 것 같다.

종로, 강남, 신촌 등 중심가를 제외한 도봉, 노원 지역이나 기타 강원도 지역의 정말 맛있고, 이색적 분위기를

풍기는 까페가 추가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현재는 이색까페가 아니라 그냥 테마까페 정도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장점
1. 카카오톡 연동으로 인한 까페 정보 공유

2. 까페들의 상세한 정보들.

단점

1. 이색까페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까페들도 수록되어 있다.

2. 댓글들을 파악해 보면 약간의 알바의 소행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별점 - ★★★★★ ★★

 사용 기기 - 넥서스S

사용 환경 - 안드로이드 2.3.3 GingerBread.

앱 다운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켓에서 제목을 검색어로 하셔서 받으시거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QR코드를 읽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