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적용을 강요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 통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테크레이더는 2월 이후 출시될 모든 안드로이드폰에 최신 `4.4버전(킷캣)`을 반드시 써야한다는

구글 문서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고급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중저가 제품도 모두 대상이다.

이 조치는 구형 안드로이드 이용을 막는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최근 구글 자료에 따르면 킷캣을 쓴 안드로이드폰은 1.8%에 머문 반면, 구형 젤리빈은 60%를 넘었다.

지난해 9월 나온 애플 iOS7은 출시 3개월 만에 애플 기기 사용자 74%가 쓰는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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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os 업그레이드가 늦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앞으로 소비자도, 앱 개발자도 최신 os에 맞춰,

좀더 편리하게 스마트 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